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 파시냔 (문단 편집) === 총선 이후 === 2021년 8월 2일 니콜 파시냔은 대통령 아르멘 사르키샨에게 정식으로 총리로 재임명 받았다.[[https://mirrorspectator.com/2021/08/02/armenian-national-assembly-holds-first-new-session-pashinyan-reappointed-as-pm/|기사]] 2021년 11월 16일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또 대규모 군사 충돌을 하자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해서 하루만에 휴전 중재를 이끌어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797731|#]] 2022년 3월에 아제르바이잔과 국지전이 있은 후, 니콜 파시냔은 아제르바이잔과 영토분쟁 협상개최를 합의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098914?sid=104|#]] 이후 파시냔에 반대하는 야권은 그가 알리예프의 요구를 사실상 들어줬다며 대규모 반 파시냔 시위를 벌이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60181?sid=104|#]],[[https://www.youtube.com/watch?v=dybUq1UIHIA|#]] 2022년 7월 들어 인터넷 검열과 공적 활동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 강한 처벌을 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원래 아르메니아에서 명예훼손은 비범죄였으나 이번에 범죄로 바뀌었으며, 이는 파시냔 총리를 비판하는 SNS에 모욕과 명예훼손을 적용하는데 쓰였다. 2021년에 개인의 공적활동에 대한 모욕 혐의가 강해진 것에 더해 인터넷 상에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입막음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2021년 프리덤 하우스는 아르메니아의 인터넷 자유가 크게 감소했다고 지적했다.][[https://eurasianet.org/armenia-moves-to-restrict-internet|#]] 2022년 8월 3일 아제르바이잔이 이른바 '복수' 작전을 개시하여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아르메니아 기지를 [[바이락타르 TB2]]로 폭격하고 큰 타격을 줬다.[[https://www.aa.com.tr/en/world/azerbaijan-launches-retaliatory-operation-against-armenian-forces/2652800|#]] 파시냔 총리는 아제르바이잔에게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존재를 인정하고 라친 회랑을 막지 말라고 촉구했다.[[https://armenpress.am/eng/news/1089627.html|#]] 또한 러시아 평화유지군에 도움을 요청했다. 9월 13일 [[2022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분쟁|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국경 충돌]]로 아르메니아의 본토가 타격되면서 [[CSTO]], [[국제연합]], [[유럽연합]] 등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9월 14일 러시아는 아르메니아의 요구를 거절하였고, 결국 파시냔은 아르차흐를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물론 아르메니아 국민들은 입장문이 나가기가 무섭게 격렬하게 반발하였고, 수천 명이 의사당으로 몰려와 파시냔을 배신자라고 부르며 파시냔을 불신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충돌에서 아르메니아군 135명이 전사했다고 발표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43769?sid=104|#]] 2023년 1월 CSTO와의 합동훈련 개최를 거부했다. 아제르와의 분쟁에서 제대로 돕지 않는 러시아에 대한 불만의 표출로 보인다.[[https://mirrorspectator.com/2023/01/05/armenia-abandoned-by-allies-says-pashinyan/|#]],[[https://eurasianet.org/armenia-refuses-to-host-csto-exercises|#]] 2023년 4월 니콜 파시냔 총리는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보전을 완전히 인정한다며 사실상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대한 아르메니아의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https://mediamax.am/en/news/foreignpolicy/50999/|#]] 2023년 5월 니콜 파시냔 총리는 나고르노카라바흐를 포함하는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보전을 인정할 준비가 되있다고 밝혔다.[[https://armenpress.am/eng/news/1111461.html|#]] 5월 26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연합 포럼 중에 [[블라디미르 푸틴]], [[일함 알리예프]]와 만나 3자 회담을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81703?sid=104|#]] 회담이 마냥 좋게 시작한 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푸틴이 발언하는 중에 발언을 끊고 아제르바이잔의 군사공격을 비난했고, 일함 알리예프도 반박을 하는 등 잠시 불편한 분위기가 연출됐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34949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5.84.EC.A0.9C.EB.A5.B4&page=1|#]],[[https://www.youtube.com/watch?v=JfwyRBMR5MY|영상]] 2023년 9월 2일, [[아르차흐 공화국]] 수립 32주년을 맞이하여 축사를 발표하였다.[[https://massispost.com/2023/09/all-statements-about-the-non-existence-of-nagorno-karabakh-as-a-territorial-entity-are-groundless-pashinyan/|#]] 새로운 내용은 없었고, 최근 야권이 현실성이 결여된 무력 보복을 선동 중인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9월 12일 사상 최초로 미군과 합동 군사훈련을 했다. 러시아는 이를 비난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54734?sid=10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88372?sid=104|#]] 9월 19일 아제르바이잔이 봉쇄하던 라친 회랑을 열자마자 지뢰를 밟고 희생자가 크게 나오자 이른바 '대테러 작전'을 시행해 나고르노카라바흐를 공격하고 있다. 니콜 파시냔은 러시아가 잠정적으로 이 지역을 떠나있다라고 발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94576?sid=104|#]] 9월 20일 사실상 아르차흐 공화국군이 무장해제하는 조건으로 충돌이 끝나고 아르메니아가 사실상 나고르노카라바흐를 포기하여 아무런 지원이 없자 반파시냔 시위대는 파시냔을 맹비난하며 대대적 시위를 벌이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61695?sid=104|#]] 소위 [[아르차흐 공화국]]이 완전히 소멸하여 아제르바이잔에 흡수되자 아르메니아 내부에서 파시냔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파시냔은 사퇴로 일이 해결됐으면 진작 했다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38760?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